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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이얀(카타르)=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그야말로 요르단의 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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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해 보였던 요르단은 한국을 준결승에서 미친 힘을 발휘했다. 전반부터 슈팅 12개를 날리며 한국을 몰아 붙였다. 후반 들어 요르단의 공격은 더욱 거세졌다. 결국 후반 8분 야잔 알나이마트, 후반 21분 무사 알타마리가 연달아 득점하며 환호했다. 마지막까지 힘을 발휘한 요르단은 사상 처음으로 4강에 오르는 기적을 썼다.
알라이얀(카타르)=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