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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승부수를 던졌다.
변수가 발생했다. 라스무스 회이룬의 부상이다. 회이룬은 최근 리그 6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 EPL 최연소 기록이다. 회이룬은 21세 14일, 종전 기록은 조 윌록의 21세 272일이다.
2003년 2월 4일생인 회이룬은 올 시즌을 앞두고 아탈란타(이탈리아)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그의 이적료는 7200만 파운드에 달했다. 시즌 초반 부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14경기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5경기에서 6골을 넣으며 활약하고 있다. 팬들은 '현재 세계 최고의 공격수'라며 극찬하고 있다. 하지만 회이룬이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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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생 포슨은 웨스트햄, 토트넘 아카데미를 거쳐 2019년 맨유에 합류했다. 익스프레스는 '포슨은 아스널의 관심도 받았지만, 맨유가 성공적으로 막아냈다. 포슨은 2022년 잉글랜드축구협회(FA) 유스컵에서 우승했다. 당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함께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