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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파리생제르맹(PSG)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가 '관중석 직관' 이후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과 직접 만나 '건설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프랑스 매체가 보도했다.
'레키프' 'RMC스포츠'에 따르면, 엔리케 감독은 미팅 자리에서 '다음 시즌에 대비한 전술을 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타드렌, 모나코전 기자회견에서 밝힌 내용과 동일하다. 엔리케 감독은 "음바페가 없는 팀에 적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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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렌, 모나코전에서 1-1, 0-0 스코어로 비겼다. '음바페 골 없이 승리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보여줬다. 빅이어를 목표로 하는 엔리케 감독은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자칫 미끄러질 수 있단 점을 우려했을 법하다. 모나코전에서 교체로 4분 출전한 이강인은 이날 선발 복귀를 노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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