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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가 상대의 목을 가격했다. 레드카드는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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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는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8경기에서 9골-4도움을 기록했다. UCL 5경기에선 3골-2도움을 남겼다. 그는 지난 3일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 유럽 현지 언론에 따르면 비니시우스를 향해 원숭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추정되는 어린이의 영상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개됐다. 비니시우스는 지난 시즌에도 발렌시아전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