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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카이 하베르츠(아스널) '오심 논란' 후폭풍이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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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1일 '브렌트퍼드 선수들은 터널에서 분노했다. 격노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미러의 보도를 인용해 '경기 종료 뒤 브렌트퍼드의 분노가 끓어 올랐다. 터널 안에서 사건이 벌어졌다. 콜린스는 가장 목소리가 높은 사람 중 한 명이었다. FXXX 욕설을 날렸다. 하베르츠를 비난하기도 했다. 긴장감이 높아지자 보안 요원들이 선수들을 라커룸으로 분리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