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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결국 아스널전 승리를 위해서는 손흥민이 살아나야 한다.
경기를 앞둔 토트넘의 고민은 단연 손흥민일 수밖에 없다. 직전 뉴캐슬전에서 손흥민을 활용하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술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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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번 아스널전을 앞두고 손흥민의 포지션에 대한 추측도 다시 한번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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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히샬리송의 선발은 손흥민의 왼쪽 이동을 볼 수 있게 하며, 이는 손흥민을 최고의 모습으로 찾는 열쇠가 될 수 있다. 아스널을 상대로 7골을 넣은 손흥민이 양 팀에게 중요한 경기에서 득점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손흥민의 좌측 윙어 복귀가 토트넘과 손흥민 모두에게 반등의 키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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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서는 남은 일정에서 단 한 번의 패배도 용납되지 않는다. 그리고 토트넘의 기대는 손흥민에게 쏠려 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