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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 임재훈 기자]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한국 17세 이하(U-17) 여자 축구대표팀이 오는6일부터 19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에 출전한다.
대표팀은 오는 6일 오후 5시(한국시간) 북한과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9일 오후 8시), 필리핀(12일 오후 5시)과 차례로 맞붙는다.
B조엔 일본, 중국, 호주, 태국이 편성됐다. 김은정 감독은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A대표팀에서 중용되고 있는케이시 유진 페어(엔젤시티FC)를최종 엔트리에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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