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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 임재훈 기자] 인천 현대제철이 수원FC위민에 '펠레스코어' 대역전승을 거두고 개막 1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창녕 원정에 나선세종 스포츠토토는 이날 후반 27분 윤선영의 선제골이 그대로 결승골로 이어지면서 창녕WFC에 1-0으로 승리, 시즌 4승(6무3패)째를 수확하며 승점 3을 추가해 시즌 승점 18로 5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결승골의 주인공인 스포츠토토의 윤선영은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선정한 1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서울시청을 홈으로 불러들인 화천KSPO는 후반 들어 터진 이수빈, 김미연, 최유정이 릴레이 골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두고 승점 3을 추가, 시즌 7승4무2패 승점 25로 2위를 달리며 선두 현대체철과 격차를 승점 2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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