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김도훈 임시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A대표팀이 싱가포르전 필승 라인업을 공개했다.
1년 3개월만에 돌아온 베테랑 미드필더 정우영(알 칼리즈)이 '세르비아 올해의 선수' 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와 중원 듀오를 꾸린다.
|
한국은 앞서 2차예선 3승 1무 승점 10점을 기록하며 사실상 3차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다만 3차예선에서 유리한 시드를 받기 위해선 FIFA 랭킹이 중요해 싱가포르~중국(11일)전 결과가 중요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