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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위르겐 클롭 감독이 휴가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에게 봉변을 당했다.
이후 클롭 감독은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을 보러 안필드를 방문하는 등 자유로운 생활을 즐기며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그런 클롭 감독을 방해한 사람들이 있었다. 바로 '리버풀의 숙적' 맨유의 팬들이었다.
이어 '클롭은 그들에게 이성적으로 말하려고 하며, 녹화를 중단하라고 손짓했지만, 촬영자는 이 영상을 개인 SNS까지 게시하며 클롭의 부탁을 무시했다는 것을 명백히 밝혔다. 다행히 클롭은 이후 훌리건들로부터 벗어나 휴가를 즐길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클롭의 부탁마저도 모두 무시했다고 설명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