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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홍명보 감독과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다시 만났다.
홍 감독의 첫 행보는 유럽 출장이었다. 그는 외국인 코치진 선임을 위해 지난 15일 유럽으로 떠났다. 홍 감독은 자신을 보좌할 전술, 피지컬 코치 후보들을 직접 면담한 후 선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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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만난 홍 감독은 독일로 이동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재성(마인츠)을 만날 예정이다. 이후 세르비아로 넘어가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뛰는 황인범과 설영우를 만날 계획으로 전해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