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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임 문제와 관련 윤석열 대통령까지 나섰다.
윤 대통령은 "국가대표는 대한민국 국민의 자부심이 돼야 한다"면서 "특히 국민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는 축구 대표팀의 사령탑인 감독 선발은 과정부터 공정하고 책임 있게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혜전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늘 보고 내용에는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발이 규정대로 이행되지 않아 절차상 문제가 있었던 사실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한편 문체부는 2일 오전 10시 최현준 감사관이 축구 국가대표 선임 관련 감사결과를 중간 브리핑할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