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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쿠팡플레이가 지상 최대 라이벌 더비 '엘 클라시코'를 시작으로 유럽 3대 해외축구 컵까지 총 24개 경기를 생중계한다.
윤장현 캐스터와 함께 이번 '엘 클라시코' 중계를 맡은 한준희 해설위원은 "세계 최고의 호화 멤버를 자랑하는 레알 마드리드와 '플릭볼'로 부활한 바르셀로나와의 한 판 승부가 기대된다"며 "이번 경기를 통해 리그 42경기 무패 중인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가 보유한 리그 43경기 무패 기록에 도전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30일부터 11월1일(금)까지 진행되는 3대 해외축구 리그의 주요 컵 대회 경기를 연달아 생중계한다. 독일 'DFB-포칼'은 31일 오전 4시 45분, 이재성, 홍현석 소속팀 마인츠와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이 맞붙는 일명 '코리안 더비', 31 오전 4시 45분 빌레펠트와 정우영이 속한 우니온 베를린의 경기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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