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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가 벌써부터 후임 감독 인선에 착수했다. 영국 매체들은 맨유가 후벵 아모림 스포르팅 리스본 감독과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맨유는 28일 에릭 텐 하흐 감독을 경질했다. 전날 열렸던 웨스트햄 원정에서 패배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2022년 4월 맨유 지휘봉을 잡은 텐 하흐 감독은 2년 6개월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텐 하흐 감독은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3위를 기록했다. 리그컵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FA컵 준우승을 차지했다. 2023~2024시즌에는 FA컵에서 우승했다. 그러나 프리미어리그에서 8위로 마감했다. 이후 계속 경질론에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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