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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결단을 내렸다. 안토니(맨유)와 결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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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안토니 매각 뒤 지오바니 쿠엔다(스포르팅) 영입을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익스프레스는 '맨유는 안토니를 제외하고 싶어한다. 내년 여름 쿠엔다 영입을 승인할 예정이다. 쿠엔다는 올 시즌 아모림 감독이 스포르팅에서 활용하면서 유럽에서 가장 유망한 재능으로 부상했다. 포르투갈 A대표팀에 뽑히기도 했다. 아모림 감독이 쿠엔다의 열렬한 팬이다. 맨유에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믿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