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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의 절친 동료 아치라프 하키미가 이강인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하지만 PSG 구단은 입단 4년이 지난 현재 계약 연장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하키미의 그동안 공로를 인정해 동행 기간을 연장키로 결단했다고 한다.
세계 정상급 풀백으로 꼽히는 모로코 출신 하키미는 지난 2017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인터 밀란을 거쳐 2021년 PSG로 이적해 PSG의 중심 자원으로 뛰고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