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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은 토트넘의 차기 시즌까지도 남아 최소 11년을 헌신할 것이 유력해 보인다.
플레텐베르크는 '손흥민은 다음 시즌도 토트넘 스쿼드의 핵심 선수로 확고하게 계획되어 있다. 토트넘은 그의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하는 조항을 발동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플레텐베르크의 소식은 최근 화제가 된 손흥민과 토트넘의 이별 소식을 부정하는 내용이기에 더욱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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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아쉬운 대우에도 손흥민은 당분간 팀에 남을 예정이다. 활약이 계속된다면 토트넘도 손흥민의 손을 함부로 놓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