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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한 골을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토트넘은 19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맨유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8강전에서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끝냈다. 손흥민은 선발출전해 경기를 잘 조율하고 있다.
다시 토트넘이 분위기를 잡았다. 전반 13분 손흥민이 볼을 잡았다.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전반 14분 토트넘이 찬스를 잡았다. 포로가 중거리슛을 때렸다. 바인디르 골키퍼 맞고 튕겼다. 이를 솔랑케가 발리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이 앞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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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시간 더 이상의 골은 없었다. 맨유는 전반 45분 린델로프가 부상으로 나가고 에반스가 투입됐다. 전반은 토트넘의 리드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