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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리버풀 풀백'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26)의 '레알' 사가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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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는 '레알마드리드는 현재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리버풀측에서 요청이 올 경우 언제든 협상을 시작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선수의 계약 만료가 몇 달 남지 않은 시점에서 리버풀이 이적료를 받을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협상 테이블에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이같은 상황은 최근 몇 년간 겨울 이적시장, 알라바, 뤼디거, 음바페 영입 과정에서도 반복됐다'고 덧붙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