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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024시즌, 5년만에 상위 스플릿에 진출하며 반등에 성공한 FC서울이 내년 대권 도전을 앞두고 정상급 풀백 김진수(32)를 품었다.<스포츠조선 12월19일 단독>
또 '2024시즌 우측 측면 자원인 최준의 가세로 팀의 안정감이 더해졌던 것처럼, 김진수 영입으로 좌·우 균형이 고르게 안정된 더욱 강력해진 전력을 완성했다. 또한 서울은 베테랑 스페셜리스트의 가세로 팀 내 신구 조화는 물론 유럽 선진 축구와 다년간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의 경험까지 더해지며, K리그는 물론 향후 아시아 무대 도전에도 강력한 엔진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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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 4위를 차지한 서울은 김진수와 더불어 활동량이 장점인 전천후 미드필더와 발 빠른 윙어 영입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은 1월5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1차 전지훈련을 진행한 뒤, 일본 가고시마로 장소를 옮겨 27일부터 2월10일까지 2차 전지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