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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이 시원하게 시즌 9호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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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3분 손흥민이 중앙으로 향하는 포로에게 제대로 찔러줬다. 포로가 견제도 없이 완벽한 기회를 잡았지만 골대 밖으로 슈팅을 해버렸다.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굉장히 아쉬워한 찬스였다.
손흥민한테도 득점 기회가 왔다. 전반 16분 데이비스가 손흥민을 향해 찔러줬다.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과감하게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위로 향했다. 영점 조절이 필요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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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 토트넘이 승기를 잡았지만 후반전에 내준 분위기를 가져올 필요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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