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펄펄 날고 있다. 전반에만 10번의 드리블을 시도해 9번을 성공시켰다. 다만 동료들의 골결정력이 아쉬웠다. 토트넘은 엘프스버리와 0-0으로 비긴 채 전반전을 끝냈다.
전반 1분 손흥민은 문전 앞에서 볼을 잡아 슈팅을 때렸다. 수비진에게 막혔다. 전반 6분 포로가 허리 지역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히샬리송이 달려들어 헤더로 연결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
|
남은 시간 토트넘은 계속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골은 없었다. 전반 종료 휘슬이 울렸다. 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