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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은 이번 시즌이 마무리되자마자 조니 카르도소 영입을 확정지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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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베티스가 합의한 이적료는 2,500만 유로(약 375억 원) 정도로 최근 이적시장 시세에 비해서 매우 저렴한 편이다. 카르도소는 이번 시즌에도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베티스의 중심으로 활약 중이다.
토트넘은 카르도소를 영입하려는 계획을 빠르게 실행에 옮길 예정이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9일 "토트넘은 이번 여름 카르도소 영입 조항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토트넘 전문가인 피터 오 루크는 영입 조항이 활성화되는 6월 초에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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