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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팬들과 함께하는 출정식 행사를 개최했다.
서포터스는 선수들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허심탄회하게 질문하기도 하고, 올시즌 승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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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올해 출정식의 테마를 '소통'으로 정하고 행사를 준비했다. 선수들과 팬이 최대한 가까운 공간에서 마주하고 스킨십 할 수 있도록 하고, 간담회와 Q&A 시간 등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준비했다. 많은 팬들이 궁금해했던 2025시즌 신규 유니폼의 실물을 현장에서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출정식을 위해 부산의 후원사인 '투어탱크'와 '하이뷰안과'에서는 커피차를 후원하고, 조성환 감독은 수육 등 먹거리를 제공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출정식을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 부산아이파크는 오는 22일과 3월 2일에 각각 김포와 경남을 상대로 홈 개막 시리즈를 치르며 2025시즌을 맞이한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