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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레드카드를 받은 커티스 존스(리버풀)가 입을 뗐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존스가 침묵을 깼다. 그는 경기 뒤 두쿠레를 밀친 뒤 퇴장을 당했다. 두 선수 사이에 대규모 난투극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존스는 경기 뒤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항상 함께!'라고 작성했다. 그는 동료의 사진을 같이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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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1년생 존스는 리버풀 유스 출신으로 2019~2020시즌 1군에 데뷔했다. EPL 106경기에 출전해 10골-8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 리그 20경기에서 3골을 넣었다. 이날도 선발로 나와 풀 타임 소화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