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킬리안 음바페에게서 티에리 앙리의 향기가…."
|
|
|
|
상대팀인 '맨시티 레전드' 레스콧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활약이었다. 레스콧은 "음바페가 그 자리에 들어가자마자 보여준 침착함과 평정심은 내가 처음 본 티에리 앙리를 떠올리게 했다"고 말했다. "우아하고 매끄럽게 플레이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그의 플레이를 보는 것이 즐겁다"고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