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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드레 오나나(맨유)가 엉성한 플레이로 비난을 받았다.
맨유는 경기 시작 4분 만에 상대에 제이든 필로진비데이스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이 과정에서 오나나의 아찔한 실수가 있었다.
더선은 '필로진이 오나나와 파트리크 도르구의 광거 어린 순간 빈 골망을 흔들었다. 오나나는 골문에서 서둘러 나왔다. 도르구와의 의사소통에 실패하며 비참한 결과를 초래했다. 오나나는 공을 막기 위해 다이빙을 시도했다. 하지만 실점을 막지 못했다'고 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팬들은 '도르구와 오나나가 코미디 쇼를 일찍 시작했다', '오나나는 역사상 최악의 골키퍼다', '오나나는 소통의 흔적이 전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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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나나는 2023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에 합류했다.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까지이며, 옵션에 따라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조건이 포함돼 있다. 이적료는 4720만 파운드에 달했다. 그는 EPL 65경기에 나와 16차례 무실점 경기를 완성했다. 하지만 그는 최근 연달아 실수를 범하며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