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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날벼락이다. 손흥민(토트넘)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 징계 가능성이 대두됐다.
경기는 끝까지 알 수 없었다. 토트넘은 전반 12분 엘링 홀란(맨시티)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후반 반전을 노렸다. 후반 추가 시간 홀란의 득점이 나왔지만, 비디오 판독(VAR)을 통해 핸드볼 반칙이 선언됐다. 득점이 취소됐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하며 골을 노렸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경기는 토트넘의 0대1 패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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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스포츠는 '심판이 손흥민을 FA에 신고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하지만 손흥민이 신고되면 FA에서 벌금을 부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