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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앤서니 고든(뉴캐슬)이 황당한 반칙으로 퇴장을 당했다.
퇴장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37분이었다. 고든이 헤케와의 경합 과정에서 분노를 참지 못했다. 고든은 상대의 머리채를 잡아챈 뒤 그라운드로 내동댕이쳤다. 심판은 그 자리에서 레드카드를 꺼냈다. 고든은 퇴장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수적 열세에 놓인 뉴캐슬은 연장전에서 상대에 결승골을 내주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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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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