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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요슈아 키미히가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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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이에른과의 계약 만료가 다가오며 이적 가능성이 거론됐다. 2025년 여름 만료되는 계약의 끝이 임박했음에도 바이에른과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앞서 지난해 여름부터 꾸준히 바이에른을 떠날 가능성이 거론됐다. 지난해 여름 당시 키미히가 새로운 도전을 택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시티 등의 관심을 받기도 했었지만 역시나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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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이에른은 키미히에게 빠른 결정을 요청한 상태다. 다가오는 6일 레버쿠젠과의 경기를 치르기 전 키미히에게 재계약 여부를 결정하여 알려달라고 통보했다는 소식이 독일 언론을 통해 여러 차례 전해졌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