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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2025시즌을 맞아 '자연안에 한의원'과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박철진 대표원장은 "2025시즌 명문 축구단인 부산 아이파크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라며 "축구 선수들에게 부상 예방과 지속적인 건강 관리가 필수적인 만큼, 자연안에 한의원의 의료진이 추나요법, 약침 치료, 침구 치료 등을 통해 척추 및 관절 질환을 예방하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기 현장에 의무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부산 아이파크의 우승에 일조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 구단과 자연안에 한의원은 지역 스포츠 발전과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건강한 스포츠 문화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