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전북 현대가 시드니FC와의 2024~2025 아시아챔피언스리그2(ACL2) 8강 1차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적지 않은 전북 팬들이 평일 오후 임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을 찾았다. 전주에서 용인까지 긴 이동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제3지역에서 경기를 치르는 선수단을 응원했다. 하지만 경기장 대부분이 빈 자리로 남아있다.
전북은 이날 시드니전을 치르고 9일 전주에서 강원FC와 2025 K리그1 4라운드를 치른다. 이후 호주로 출국해 13일(한국시각) 시드니와 8강 2차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