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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손흥민은 변함없는 토트넘의 에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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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더 나아가 토트넘홋스퍼뉴스의 '5000만유로(약 720억원) 정도면 손흥민을 보낼 수 있다'는 기사에 이어 풋볼팬캐스트는 '만약 나가지 않을 경우, 벤치에 앉힐 수도 있다'는 경고성 이야기까지 전했다. 공교롭게도 5000만유로는 최근 손흥민에 대한 관심에 다시 불붙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과 알 이티하드가 쏠 수 있다는 이적료와 같은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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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래에는 재로드 보언(공격포인트 84·승점 66), 부카요 사카(공격포인트 96·승점 66) 등 잉글랜드 국가대표와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불리는 엘링 홀란(공격포인트 99·승점 63) 등이 있다. 손흥민이 얼마나 꾸준히 토트넘을 위해 헌신했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