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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히샬리송(토트넘)이 드디어 떠난다.
투더레인앤드백은 '토트넘은 2024~2025시즌 암울한 시간을 보낸 뒤 선수단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다. 일부 선수의 매각설이 돌고 있다. 히샬리송도 그 중 한 명이다. 히샬리송은 토트넘에서의 시간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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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토트넘에서 일했던 브라이언 킹은 "토트넘이 (히샬리송 매각으로) 1000만 파운드를 받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누가 그에게 큰 돈을 지불할까. 토트넘은 이전에 손실을 줄였어야 했다"고 내다봤다.
투더레인앤드백은 '에버턴은 다재다능한 히샬리송 재계약에 관심을 표했다. 사우디아라비아리그에서도 과거 히샬리송 영입에 열을 올렸다. 그를 향한 관심이 되살아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