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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 내부 분열설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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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선 유로파리그 성적에 따라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해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 하지만 피터 오루크 풋볼인사이더 기자는 "토트넘이 비록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해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하지는 않을 것이다. 토트넘 수뇌부는 핵심 선수들이 부상에서 회복하면 팀이 다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니엘 레비 회장 등은 토트넘의 부진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탓이 아닌 선수들의 부상 때문이라고 분석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