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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잘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 감독이 선수들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홍 감독은 19일 오만과의 대결을 하루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에 나섰다. 그는 "선수들은 18일 저녁에 모두 모였다. 피로감이 있는 선수도 있다. 아주 중요한 경기임을 감안해 남은 훈련 잘 준비하겠다. 20일 경기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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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선수들이 다 합류했다. 다시 '한팀'이 됐다. 올해 첫 경기를 앞두고 많은 팬이 기대를 하고 계실 것으로 생각한다. 선수들도 책임감이 가득하다. 첫 단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올해 첫 경기를 잘 시작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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