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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첼시가 올 여름 대규모 변화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그동안 첼시는 매 시즌 꾸준한 투자를 바탕으로 선수단 몸집을 불려왔다. 하지만 비대해진 스쿼드가 결국 재정적 문제를 야기시키는 모양새다.
데일리메일은 '케파 알리사 발라가, 악셀 디사시, 벤 칠웰, 라힘 스털링 등은 올 시즌을 마친 뒤 이적 명단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심지어 첼시가 제이든 산초까지 시장에 내놓을 가능성을 예측하기도.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