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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FC바르셀로나가 올 시즌 내로 홈구장 캄노우로 복귀하긴 힘들 전망이다.
캄노우 리노베이션은 바르셀로나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프로젝트. 12억5000만파운드(약 2조3748억원)를 투입해 10만석 규모의 초현대식 경기장으로 탈바꿈 시키는 게 목표다. 기존 메인스탠드에만 있던 지붕을 구장 전반으로 확장하고, 이 지붕에 3개의 대형 전광판을 단다. 스포티파이와 네이밍 계약을 체결하면서 '스포티파이 캄노우'로 불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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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