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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이강인과 파리 생제르맹(PSG)은 리그 2연패를 코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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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된다면 PSG는 2021~2022시즌부터 4회 연속 리그 우승이다. 우승복이 제대로 터진 이강인이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PSG 유니폼을 입은 후로 트로피 수집 중이다. 프랑스 슈퍼컵을 시작으로 쿠프 드 프랑스와 리그를 우승해 지난 시즌에만 3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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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강인은 이적 후 프랑스 대회는 2시즌 연속 싹쓸이가 유력하다. 2시즌 동안 트로피만 6개를 추가하게 될 수 있다.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후 이렇게 빅리그에서 우승을 매 시즌 거두는 한국 선수는 이강인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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