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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K리그와 산리오캐릭터즈가 2025시즌에도 함께한다.
양 사는 지난해의 성공에 힘입어 올해도 함께하는데, 특히 지난해에는 K리그1 구단 위주로 협업했지만 올해에는 K리그1, 2 26개 전 구단이 총출동해 의미를 더한다.
연맹은 4월 초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구단별 아트워크를 공개할 계획이며, 팝업스토어는 4월 말 문을 연다.
이 밖에도 연맹은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마이멜로디와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구단과 연계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K리그와 구단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팬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