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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이번 여름에 한국 땅을 밟을 예정이다.
EPL 역사상 최다 득점자인 앨런 시어러의 구단으로 한국 팬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다. 2018~2019시즌부터 2019~2020시즌까지 대한민국 레전드인 기성용이 뛰었던 구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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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에 뉴캐슬뿐만 아니라 여러 빅클럽 구단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영국 데일리 메일은 "동아시아 지역에서 주장 손흥민의 엄청난 인기로 인해 토트넘의 아시아 여행은 매우 수익성이 높다. 이를 염두에 두고 토트넘은 한국 경기 일정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홍콩에서의 경기도 논의되고 있다"며 토트넘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방한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