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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파격 결정을 할 수 있단 관측이 나왔다.
토트넘은 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첼시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토트넘뉴스는 3일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첼시전에서 손흥민을 활용하지 않을 수 있다. 토트넘의 시즌은 유로파리그 활약에 달려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대한 압박이 커지고 있다. 그는 토트넘을 위해 유로파리그 트로피를 거머쥐어야 한다. 이는 다니엘 레비 회장이 세운 최소한의 목표'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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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더스탠다드의 보도를 인용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을 비롯해 제임스 매디슨, 미키 판 더 펜에게 휴식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26경기에 나서 7골-9도움을 기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