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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수원삼성이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한 사회공헌 활동 '본투비블루윙즈(Born to be Bluewings)'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 캠페인은 출산을 앞둔 임산부 가족에게 수원의 상징을 담은 전용 키트를 제공하여, 새로운 생명의 시작을 축구와 함께 응원하고자 기획되었다.
수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친화형 프로그램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축구를 통해 일상 속 감동을 전할 수 있는 구단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