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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김포FC(구단주 김병수)가 6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리는 부천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시민행복 릴레이'를 진행한다.
김포의 팬 층은 특히 어린 팬들의 비중이 높다. 이는 인기리에 진행중인 '찾아가는 축구교실'의 영향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구단은 맞춤 홍보를 진행했다. 지난주 관내 30여개 초등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홍보 전단지를 배포했다.
홈 경기 인기 이벤트인 '에스코트플레이'는 구단의 여성 축구단인 '김포FC여성축구단'이 진행한다. 올해로 3기째 활동하며 매년 퀸컵에 참가하고 있다.
야외에선 푸드트럭을 통해 비비큐, 핫도그, 닭강정, 타코야끼, 회오리감자, 음료 등을 판매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