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토트넘)만 불쌍한 상황이 됐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첼시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를 치렀다.
영국 언론 더선은 '로메로가 콜윌을 밀어낸 뒤 양 팀 선수들이 몸싸움을 벌였다. 격렬한 싸움이 벌어졌다. 양 팀 선수들이 달려들며 대규모 난투극이 벌어졌다. 심판은 로메로와 찰로바에게 옐로카드를 꺼냈다'고 보도했다.
|
|
한편, 손흥민은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소화했다. 2월 2일 브렌트포드와의 24라운드 경기 이후 두 달 만에 풀타임 뛰었다. 경기 뒤 축구 통계 전문 업체 풋몹은 손흥민에게 평점 6.2를, 후스코어드닷컴은 5.97을 줬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