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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바이에른 뮌헨의 에이스 자말 무시알라가 시즌 아웃 위기에 빠졌다.
무시알라는 햄스트링을 만지작거렸다. 무시알라는 의료진의 조치를 받았지만 상태가 개선되지 않았다. 홀로 걷지도 못했다. 무시알라는 의료진 2명의 부축을 받아서 경기장 밖으로 이동했다. 한눈에 봐도 무시알라는 더 이상 뛸 수 없는 상태였다. 토마스 뮐러와 곧바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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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초비상이다. 무시알라는 이번 시즌 해리 케인과 함께 바이에른의 공격을 이끄는 본체다. 이번 시즌 40경기 18골 8도움을 기록했다. 공격 포인트 그 이상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선수다. 무시알라의 출전 유무에 따라서 바이에른의 공격 수준이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느 날에는 케인 이상의 존재감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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