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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오랜만에 편안한 전반을 보내고 있다. 6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잇는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경기에서 브레난 존슨의 멀티골에 힘입어 전반을 2-0으로 앞선 채 끝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팀 공격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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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턴도 반격했다. 전반 12분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가 올라왔다. 이를 술레마나가 슈팅했다. 비카리오 골키퍼가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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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포기하지 않았다. 전반 42분 빌드업을 하며 수비진을 흔들었다. 혼전 상황에서 뒤로 흐른 볼을 매디슨이 헤더로 패스했다. 존슨이 빠져들어가며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토트넘이 2-0으로 앞서나갔다.
토트넘은 남은 추가시간에도 탄탄한 모습을 보였다.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