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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드디어 안수 파티는 바르셀로나를 떠나기로 결정을 내렸다.
1군 데뷔 시즌에 리그에서 1,027분을 뛰며 7골 1도움을 기록하며 바르셀로나의 미래가 됐다. 파티는 데뷔하자마자 몸값이 8000만유로(약 1197억원)까지 올라섰다. 바르셀로나도 메시가 떠난 후 메시의 등번호를 파티에게 건네며 장기 재계약까지 체결해 파티를 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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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을 앞두고도 파티의 미래는 주목을 받았지만 선수는 바르셀로나에서 자신을 증명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한지 플릭 바르셀로나 감독은 파티를 쳐다보지 않았다. 이번 시즌 겨우 7경기 출장했고, 출전시간은 200분도 되지 않는다. 8000만 유로의 몸값을 자랑했던 파티는 이제는 500만유로(약 80억원) 선수로 대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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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