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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이 영입 1순위로 노리고 있는 선수가 손흥민 앞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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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도 디블링 영입을 위해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양민혁, 마이키 무어, 제이미 돈리, 윌손 오도베르 등 걸출한 유망주들이 많음에도 디블링 영입을 위해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쏟아졌다. 다만 사우샘프턴이 무려 1억 파운드(약 1890억원)를 요구할 것이라 알려지며, 디블링 영입의 성사 가능성에는 많은 의문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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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러한 평가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다가오는 여름 디블링 영입을 위해 나설 것으로 보인다. TBR풋볼은 '다니엘 레비 회장은 젊은 유망주 영입을 원하기에 디블링을 데려오려고 한다. 다른 구단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선두에 있다고 판단하며, 선수도 토트넘 합류에 관심이 있다. 다만 뉴캐슬과 맨시티도 영입을 위해 경쟁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설명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