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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버질 판 다이크의 리버풀 잔류 가능성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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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다이크는 자신의 거취에 대해 "정말 모른다"고 했다. 그는 "협상이 중단된 것은 아니다. 아무 것도 결정된 것은 없다"고 했다. 이어 "계속 같은 이야기를 하게되는 것 같다. 지금 10경기가 남았고, 지금은 이것에만 집중하고 싶다"며 "새로운 소식이 나올 경우 여러분들도 알게될 것이다. 하지만 현재는 나조차 모른다. 몇가지 이야기가 오고 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게 전부"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른다. 만약 누군가 알고 있다고 말한다면 그건 100% 거짓말"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